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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하반기 신사업으로 실적·밸류에이션 동반 상승...목표가↑"-KT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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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KTB투자증권이 롯데케미칼에 대해 하반기 신규 사업 추진을 앞두고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동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기존 37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사진=롯데케미칼] 2020.12.15 yunyun@newspim.com

롯데케미칼은 올 1분기 시황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3% 증가한 4조168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은 623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박일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사 제품 중 하나인 올레핀의 영업이익은 대산 공장 가동 정상화와 스프레드 강세 영향으로 개선됐다"며 "아로마틱스도 타이트한 수급과 설비 전환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첨단소재는 SM, BPA 등 원료 가격 급등에도 가전, 게임기, TV 등의 수요 강세가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의 매출액은 6511억원, 영업이익은 1331억원으로 집계됐다. 박 연구원은 "폴리머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된 한편, 공급은 북미 한파와 해상 물류 차질로 타이트하게 유지돼 가동률 및 판가가 동반 상승했다"고 전했다.

KTB투자증권은 롯데케미칼의 2분기 매출액을 63.5% 증가한 4조3849억원, 영업이익은 1607.4% 늘어난 5621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올레핀 사업부는 오는 15일부터 40일간 예정된 정기보수를 반영해 영업익이 전분기대비 축소될 것"이라며 "한편 첨단소재 및 아로마틱스 사업부는 정기보수가 4분기 경 예정돼 있어 2분기 실적은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신사업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은 현대오일뱅크와의 합작법인(JV)인 현대케미칼은 연간 75만톤 규모의 에틸렌을 생산하는 시설을 짓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지난번의 분리막용 PE, 의료용 PP, 바이오 PET 등의 전략 제품 확대 발표에 이어, 올해 하반기 수소 및 2차전지 밸류체인 소재 관련 사업까지도 구체화될 전망"이라며 "실적 정상화 궤도 진입에 더해 신규 사업 모멘텀 또한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어 업종 내 저평가 매력 부각될 수 있다는 판단된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종전 37만원에서 43만원으로 16% 상향조정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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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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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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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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