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5/6 중국증시종합] 지정학적 갈등 확대, 상하이지수 0.16%↓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1조 위안선 하회
제약 바이오 섹터, 美 정부 백신 지재권 면제 지지로 하락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6일 오후 5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 3441.28 (-5.57, -0.16%)
선전성분지수 14210.60 (-227.97, -1.58%)
창업판지수 3014.81 (-76.58, -2.48%)

[서울=뉴스핌] 권선아 기자 = 6일 중국 3대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6% 내린 3441.28포인트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58% 하락한 14210.60포인트로, 창업판지수는 2.48% 내린 3014.8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제약 바이오 섹터가 급락하며 증시를 끌어내렸다. 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 면제를 지지한다고 밝힌 게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현재 백신에 대한 지재권은 무역관련지식재산권협정(TRIPs)에 의해 보호되고 있어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은 함부로 복제할 수 없다. 하지만 바이든 정부가 코로나 종식을 위해 백신 지재권을 면제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백신 회사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태다. 이 소식에 복성제약(600196), 해리바이오(海利生物) 등 중국 제약사들의 주가도 크게 꺾였다.

상하이와 선전 두 대표 증시 거래액은 각각 4005억 2500만 위안과 4749억 7500만 위안을, 창업판 거래액은 1589억 79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로써 양대 증시 거래액은 8755억 위안으로 1조 위안 선을 하회했다.

해외자금은 유입세를 보였다. 이날 순유입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1억 8400만 위안으로, 그 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5억 8300만 위안이 순유입 됐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3억 9900만 위안이 순유출 됐다.

섹터별로는 철강, 석탄, 비철금속 등 경기순환주가 강세를 보였다. 리튬배터리 테마주도 지난 3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리튬 선물계약 출시 소식에 급등했다. CME는 전기차 주 생산국인 중국과 한국, 일본에 공급되는 수산화리튬에 대한 선물계약 거래를 지난 3일 시작했다. 

반면, 레저, 식음료, 농림어업, 관광업 등은 부진했다. 이중 관광업은 노동절 연휴 수요가 폭증했음에도 매출 회복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중국 증시는 노동절 연휴가 끝나자 실망매물이 대거 쏟아져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창업판은 장중 4% 넘게 급락한 뒤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으나 상승 전환에는 실패했다.

중국을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도 투자심리를 억눌렀다. 지난 2일(현지시간) 호주 매체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중국 기업에 99년간 빌려준 항구의 임대 계약에 대해 국가안보를 이유로 재검토에 돌입했다. 앞서 호주는 2015년 다윈 항구를 3억9000만 달러에 중국 기업에게 장기 임대했으나, 해당 중국 기업이 중국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중국 정부도 호주 정부와 함께한 전략경제대화의 모든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겠다며 강력 대응에 나선 상태다.

세계 주요 7개국(G7)은 최근 논란이 된 신장 위구르 지역 내 인권탄압 이슈를 문제 삼았다. G7 외교·개발장관들은 4∼5일(현지시간) 열린 회의를 통해 작성한 공동성명에서 "신장 위구르·티베트 등에서의 소수 민족 인권 탄압과 홍콩 민주주의 퇴보 등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면서 "(중국이)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고 국제 규범과 법적 의무를 준수해달라"고 촉구했다.

유동성 축소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를 통해 100억 위안어치의 유동성을 공급했으나 이날 만기 도래한 물량이 500억 위안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400억 위안을 순회수한 셈이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4% 오른(위안화 가치 절하) 6.4895위안으로 고시됐다.

5월 6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그래픽 = 텐센트증권]

suna.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