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6일 오전 7시 기준 남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전주 3명, 남원 2명 등이 새로 나왔다. 전북누적 1994명째다.

남원시 인월면 휴게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첫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13명으로 집계됐다.
밤사이 전주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와 80대 각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또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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