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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8명 확진...가족·지인간 감염 등

기사입력 : 2021년05월01일 01:42

최종수정 : 2021년05월01일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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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가족·지인 간 감염으로 8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30일 8명(대전 1731~1738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명(대전 1732~1733번)은 전날 확진된 50대(대전 1730번)의 배우자와 자녀다. 또 다른 자녀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700명대 아래로 내려간 2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644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888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603명, 해외유입 41명이다. 2021.04.25 yooksa@newspim.com

동구에서 확진된 40대(대전 1734번)는 가족(서울 성동구 확진자)과 접촉했다.

중구 거주 10대(대전 1735번)는 가족(대전 1688번)이 확진돼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688번을 포함해 일가족 7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서구에 사는 50대(대전 1738번)는 지난 21일 배우자(대전 1646번)가 감염돼 자가격리 중 이날 확진됐다.

서구 20대(대전 1736번)는 유치원 선생으로 전날 확진된 원생(대전 1707번)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방역당국이 유치원 원생, 교직원 등 124명을 검사했는데 선생 1명만 양성이 나오고 나머지 12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치원생을 포함해 일가족 5명이 확진됐는데 원생 부모(천안 1110번)의 지인(대전 1737번)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일가족 관련 7명이 감염됐다.

유성구 50대(대전 1731번)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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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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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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