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KT, 가정의달 맞아 올레tv·시즌 할인이벤트

기사입력 : 2021년04월30일 12:11

최종수정 : 2021년04월30일 12:11

디즈니 등 콘텐츠 대폭 할인 및 가족의 달 테마관 구성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KT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인터넷(IP)TV와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 등에서 풍성한 경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KT는 오는 5월 한 달간 올레 tv 키즈랜드의 대표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올레 tv 키즈랜드 캐릭터 페어'를 진행한다. 다음달 27일까지 뽀로로, 폴리, 캐리와친구들, 타요 등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10종의 캐릭터 콘텐츠 700여 편을 무료 혹은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올레tv는 오는 5월 디즈니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KT] 2021.04.30 nanana@newspim.com

영화 '소울'을 포함한 디즈니의 대표작 콘텐츠를 30%까지 할인된 특별가에 소장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4일부터 19일까지 총 16일 간 올레 tv의 이벤트 메뉴를 통해 소장용 디즈니 콘텐츠를 3편 이상 구매해 이용한 고객들은 미키 매트를, 5편 이용한 고객들은 미키 폴딩 카트를 받을 수 있다. 콘텐츠 구매 후 TV 화면 내에서 리모컨으로 바로 응모하면 된다.

1인 미디어의 게임 콘텐츠를 총 망라해 IPTV에서 보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뷰플레이(VuuPLAY)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크리에이터의 유료 콘텐츠 130편도 무료 제공한다.

시즌(Seezn)이 다음달 10일까지 '5월 가정의 달' 특집관을 테마 편성한다. 시즌에서는 앱에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시즌 무료 영화' 5개가 추가 제공한다. 대상 영화는 '날씨의 아이', '히트맨(2019)', '사자',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다. 뿐만 아니라 '가슴이 따뜻해지는 가족 영화'를 주제로 '미나리', '그것만이 내 세상', '어바웃 타임', '원더', '보이후드' 등 국내외 인기 영화 20여 편을 편성해 테마관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키즈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 '신비 아파트', '헬로 카봇' 등 키즈 인기 캐릭터 VOD를 모아 제공한다. '어른이'들을 위한 정주행 코스로 '해리포터, '고질라', '스파이더맨', '마블' 등 콘텐츠도 서비스하고 있다.

KT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기가지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기가지니 우리아이 칭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더 많이 칭찬해주고, 오은영 박사 강연을 통해 기가지니를 이용하는 고객의 육아 고민까지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기가지니 핑크퐁 칭찬하기로 우리아이를 칭찬하면 '칭찬도장'이 적립되며, 칭찬도장을 10개 이상 모은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오은영 박사 라이브 강연 참여권(1000명)을 제공한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전화통화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25분간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9일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약 25분간 첫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이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먼저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부연했다.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도 이날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일본 TBS뉴스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대응 등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 간 의견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 4일 기자들에게 이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이며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하고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정권 출범에 따른 셔틀외교 재개를 묻는 질문엔 "정부가 구성돼 기능할 수 있게 되면 한·일 정상회담을 가능한 조속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점을 언급하며 "이번 60주년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 이것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09 14:09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