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에너지

속보

더보기

SK가스·SK에너지, 스타리아LPG 출시 기념...첫 연료비 지원

기사입력 : 2021년04월28일 10:37

최종수정 : 2021년04월28일 10:37

SK LPG 충전권 5만원 구입시 추가 5만원 충전권 증정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가스와 SK에너지는 이달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신형 다목적차( MPV) 스타리아 액화석유가스(LPG) 모델 대상 연료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타리아 LPG 모델이 출고되는 다음달 중순부터 출고 고객이 현대차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쇼핑몰 '블루라이프몰'에서 SK LPG 충전권 5만원을 구입하면 SK에서 추가로 5만원을 증정하는 형태로 진행이 된다. 구입한 LPG충전권은 전국 모든 SK LPG 충전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프로모션 기간은 5월 중순부터 3개월간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가스와 SK에너지는 이달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신형 다목적차( MPV) 스타리아 액화석유가스(LPG) 모델 대상 연료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SK가스] 2021.04.28 yunyun@newspim.com

이번에 출시된 스타리아 LPG 모델은22년만에 출시된 LPG MPV다. 2011년 기아차의 카니발 LPG 모델이 단종되면서 국내 판매되는 LPG MPV는 스타리아의 이전 모델인 스타렉스가 유일했다. LPG업계에서는 국내 MPV로는 유일하게 현대차 스타리아에만 있는 LPG 모델의 붐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

SK가스는 스타리아 LPG모델을 제외한 다른 LPG차량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도 연료비 지원을 실시한다. LPG차량을 구매한 고객이 현대차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쇼핑몰 '블루라이프몰'에서 SK LPG 충전권 5만원을(1만원권 5매) 구입하면 SK에서 추가로 1만원권을 증정한다.

SK가스 관계자는 "국내 유일한 LPG MPV인 스타리아의 출시를 통해 친환경 LPG 차량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친환경 LPG 차량의 확대를 위해 그동안 많은 프로모션들을 진행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많은 프로모션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