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4일 4명(대전 1578~1581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3명은 가족 간 감염됐다.

동구 40대(대전 1578번)는 먼저 확진된 70대(대전 1577번)의 아들이다..
80~90대 고령의 부부(대전 1579~1580번)는 아들(경산 1126번)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동구 20대(대전 1581번)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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