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美 북부사령관 "차세대요격기로 北 탄도미사일 제압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北 탄도미사일 역량·고급기술 개발 우려되지만…"
"'발사 왼 편' 개념으로도 北 미사일 발사 전 무력화 가능"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미국의 글렌 벤허크 북부사령관이 "북한이 탄도미사일 능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미국의 차세대 요격기로 제압할 수 있다"고 말했다.

1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벤허크 사령관은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 하원군사위원회가 주최한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북한이 지난해 10월 열병식에서 선보인 개량탄도미사일을 보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역량을 계속 우려하게 됐다"면서도 "이를 미국의 차세대요격기로 제압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허크 사령관은 "북한이 미국의 미사일방어 체계를 기만하고 다른 곳으로 유인하는 고급기술을 개발할 능력도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북한이 지난달 26일 공개한 신형전술유도탄 발사 장면. [사진 =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2021.03.26

그러나 "미국 혹은 북미 지역을 향해 북한이 발사할 수 있는 전체 탄도미사일 갯수를 확인해서, 이를 충분히 요격할 수 있는 역량을 미국이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미국의) 차세대 요격기는 북한 탄도미사일의 역량과 능력을 제압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차세대요격기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미국을 향해 발사했을 경우 공중에서 이를 요격하는 기존 요격비행체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미 국방부는 20기의 차세대요격기를 2028년까지 실전 배치한다는 목표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

벤허크 사령관은 "북부사령부는 미사일방어청 및 미 전략사령부, 미 우주사령부와 함께 미국의 탄도미사일방어능력을 유지하고 또 강화하고 있다"며 "미국의 기존 다층적 미사일방어체계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 특히 '발사 왼 편(Left of Launch)' 틀에 상당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발사 왼 편'이란 북한 등 적성국이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에 무력화시키는 개념으로 발사 준비, 발사, 상승, 하강으로 이어지는 비행단계에서 발사보다 왼편에 있는 준비단계에 공격한다는 의미다.

앞서 존 하이튼 미국 합동참모차장도 지난 2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나 패트리엇 미사일과 같이 미사일 발사 후 비행종말 단계 요격에 초점을 맞춘 기존 방어전략은 요격기 수량을 고려할 때 한계가 있다며 '발사 왼편'에 초점을 둔 방어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벤허크 사령관은 "발사 왼 편 틀은 정책 결정자들에게 미국과 캐나다를 향한 어떤 위협도 억지하고 부인 혹은 필요하다면 격퇴할 수 있는 유연한 대응 방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