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는 9일 김영주 변호사(법무법인 정직)와 전선애 변호사(법무법인 로엔탑)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의회 법률고문, 김영주·전선애 변호사 위촉식 [사진=수원시의회] 2021.04.09 jungwoo@newspim.com |
조석환 의장은 9일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영주 변호사와 전선애 변호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의원들의 입법 활동 영역이 날로 넓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의원들의 법률자문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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