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경남 합천서 공무원 확진 군청사 폐쇄…11명 추가 확진

기사입력 : 2021년04월08일 15:31

최종수정 : 2021년04월08일 15: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1명이 나왔다.

경남도는 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055명으로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01명, 퇴원 2840명, 사망 14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지난 6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4.06 news2349@newspim.com

지역별로는 김해시 6명, 진주시 2명, 창원시·밀양시·합천군 각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3049번~3051번, 3053번~3055번 등 6명이다.

경남 3049~3051번, 3053번, 3054번 등 5명은 모두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 3055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되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는 경남 3052번, 3057번 등 2명이다. 경남 3052번은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254명으로 늘었다.

경남 3057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는 경남 3056번은 지역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밀양 확진자는 경남 3048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합천 확진자는 경남 3058번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3058번은 합천군청 근무자로, 합천군 방역당국은 금일 청사를 임시폐쇄하고 근무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남 합천에서는 공무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합천군 청사가 임시 폐쇄됐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