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화요일인 23일 아침 기온이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5도 이상 날 전망이다.
23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오르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1.03.23 min72@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6도로 예상된다. ▲서울 3도 ▲인천 5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3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전주 2도 ▲광주 2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0도로 예측된다. ▲서울 16도 ▲인천 14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쪽지방 '나쁨', 동쪽지방 오전 '좋음~ 보통', 오후 '나쁨'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으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도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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