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LG폰 매각협상 난항…결국 사업 철수 절차 밟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4일 주총 혹은 내달 4일 이사회서 향방 결정될 듯
MC사업부 소속 임직원 처리 두고 회사 측 '고심'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부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가능성을 공식화 한지 두 달이 지났지만 마땅한 구매자를 찾지 못하면서 사업부 철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전해진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월 20일 MC사업부 매각 가능성을 언급한 후 베트남 빈그룹, 폭스바겐 등을 상대로 스마트폰 사업 매각을 타진했지만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매수자로 거론된 업체들은 LG가 보유 중인 특허와 연구인력, 영업망 등 알짜 자산에 관심을 보였지만 매각가 등 인수 조건과 관련해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LG전자 베트남 하이퐁 캠퍼스 전경 [사진=LG전자] 2021.01.22 sunup@newspim.com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번 달 24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내달 5일 열리는 LG전자 이사회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이 자리에서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주총 안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관련업계에서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매각이 어렵다면 아예 사업을 접고 철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달 공개하기로 했던 전략 스마트폰 레인보우 출시도 불투명해진 상태다. LG전자는 당초 올해 1분기 중 이동통신사 등과 협의를 거쳐 레인보우를 선보일 계획이었다.

아울러 큰 관심을 모았던 'LG 롤러블'도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희박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LG전자 내부에서는 MC사업부 직원들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LG전자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사측이 사업 매각 혹은 철수 시 임직원 재배치 등 인력 문제를 두고 여러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가전, 전장, 배터리 쪽으로의 전환 배치 등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