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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엄마 시장 되겠다"…박영선, 유치원생 7만5천명 무상급식 추진

기사입력 : 2021년03월22일 14:00

최종수정 : 2021년03월22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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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2일 "서울시 공립·사립 유치원 소속 7만 5000명의 어린이에게 중식, 간식, 우유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경수초등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한참 성장해야 할 유아기 아이들이 부실 급식에 노출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나서서 유치원 무상급식을 추진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무상급식을 위한 제도적·정치적 기반은 갖춰졌다"며 "여기에 엄마 리더십을 더하겠다. 서울시가 책임지는 아이 돌봄을 엄마 시장 박영선에게 맡겨달라"고 강조했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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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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