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취향저격…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첫 도입 모듈형 디자인, 취향에 따라 냉·온수 기능, 파우셋 조합
빌트인 타입 직수형 정수기, 효율적이고 미니멀한 주방 인테리어
4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강력한 정수 성능에 안전성까지 확보
알아서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AI 기반 '스마트 클린 케어' 서비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삼성전자가 주방 인테리어와 소비자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비스포크 정수기'를 22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정수기 모듈을 싱크대 아래 설치하는 빌트인 타입의 직수형 정수기로, 뛰어난 정수 성능과 맞춤형 디자인, 간편한 위생 관리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 같은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인정 받아 올 1월 개최된 CES 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비스포크 정수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03.22 sunup@newspim.com

◆ 기능과 색상을 내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모듈형 디자인

비스포크 정수기는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만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모듈형 정수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정수 기능만 원하는 소비자는 필터와 구동부로 구성된 기본 모듈만 구입하고, 이후에 냉수나 온수 기능이 필요하면 해당 모듈만 추가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각 모듈은 싱크대 아래 설치 공간에 맞춰 아래 위로, 혹은 양 옆으로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으며, 파우셋(Faucet, 출수부)만 외부로 노출돼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주방 공간이나 사용자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두가지 종류의 파우셋을 제공한다. 

메인 파우셋은 싱크대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식탁 등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물을 받을 때 팔이 잘 닿지 않는다거나 세제가 정수기에 튀는 등의 불편함을 덜어 준다. 

작은 사이즈의 서브 파우셋은 서브 싱크대에 설치해 과일, 쌀 등을 씻거나 조리할 때 필요한 물을 받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두 종류의 파우셋 모두 120도의 넓은 각도로 회전할 수 있어 설치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어느 방향에서나 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세련된 주방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블랙, 화이트, 로즈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메인 파우셋과 서브 파우셋의 색상을 각각 다르게 적용하면 최대 9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다.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향후 네이비, 그린, 실버 컬러도 추가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비스포크 정수기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03.22 sunup@newspim.com

◆ 뛰어난 정수 성능, 간편한 위생 관리

비스포크 정수기는 '4단계 필터 시스템'이 적용돼 수돗물 속 이물질을 더욱 촘촘하게 걸러주는 강력한 정수 성능을 구현한다.

4단계 필터 시스템은 미국국가표준협회(ANSI)가 공식 승인한 정수기∙ 음용수 실험기관인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납, 비소, 수은과 같은 중금속과 비스페놀A, 과불화합물(PFOA, PFOS)등을 포함한 총 73가지 항목에 대한 정수 성능을 인증 받았다. 이는 국내에서 제조된 직수형 정수기 중 최다 항목이다. 

또한, 물이 닿는 모든 부품을 포함한 정수 시스템의 재질이 1000여가지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고, 납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점 역시 NSF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정수기에 적용된 필터는 최대 2,500ℓ를 정수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4인 가족이 하루에 6.8ℓ를 마신다고 가정했을 때 1년간 필터를 교체하지 않고도 깨끗한 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위생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정기적인 방문 케어 서비스를 받을 필요 없이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클린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비스포크 정수기 제품 사진(메인 파우셋과 서브 파우셋)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03.22 sunup@newspim.com

▲ 4시간동안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내부 관에 고여있던 잔수를 자동으로 배출해 미생물이 증식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자동 배수' ▲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3일에 한번씩 자동으로 살균해 직수관 내부에 부착된 녹농균을 99.9%까지 살균해주는 '직수관 자동 살균'▲ 정수 사용량을 파악해 필터 교체시기가 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 등 다양한 위생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 필요한 물의 양을 10ml 단위로 받을 수 있는 '미세 출수' ▲ 정수∙냉수∙온수 여부를 색상으로 나타내거나 컵을 놓을 위치를 알려주는 '컬러 라이팅' ▲ 사람이 다가오는 것을 감지해 은은한 불빛으로 맞아주는 '웰컴 라이팅' ▲ 터치하지 않고도 출수량을 설정하거나 필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빅스비 음성명령 기능 등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 해주는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비스포크 정수기의 가격은 모듈 구성과 서브 파우셋 유무에 따라 출고가 기준 73만9000~129만9000원이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정수기는 정수 성능, 위생관리, 주방 인테리어 등 정수기와 관련된 다양한 트렌드를 면밀히 관찰하고 반영해 출시한 혁신 제품"이라며 "특히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콘셉트까지 적용해 정수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