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 확진 감소세...백신접종 3.6만명 중 이상 반응 467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일대비 100명 증가, 내일 두자릿수 전망
백신접종 3.6만명 넘어, 이번주 4만명 넘어설 듯
5인 이상 모임금지 실효성 논란, 자발적 준수 필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확진자가 2주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백신접종 규모가 3만6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날씨가 풀리면서 5인 모임금지를 위반하는 사례가 많아 자발적인 준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는 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100명 증가한 2만91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396명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백신 자체접종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열렸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의료진이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2021.03.04 photo@newspim.com

신규 확진 100명은 지난달 28일(92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6일 검사건수 1만9126명 대비 1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율은 0.5%로 나타났다. 7일 검사건수가 1만3000여건에 불과한 점에서 내일 확진 규모는 두자릿수로 떨어질 전망이다.

신규 확진 100명은 집단감염 11명, 병원 및 요양시설 5명, 확진자 접촉 53명, 감염경로 조사중 28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동구 광문고등학교 관련 5명(누적 13명),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3명(14명) 등이다.

이중 광문고의 경우, 5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6일까지 8명에 이어 7일 6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는 15명(서울시민 13명)으로 늘었다.

접촉자 1131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14명, 음성 423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진행중이다. 확진자 대부분은 외부 축구 동아리 소속으로 개학 후 운동과 숙박 등을 같이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체적인 감염경로 등을 조사중이다.

주간동향도 안정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누적 확진자는 840명, 일평균 120명으로 2주전 125.6명 대비 감소했다. 무증상자 비율이 35.6%에서 32.1%로 줄었지만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례와 65세 이상 확진자는 각각 22.9%에서 25.5%, 18.2%에서 21%로 늘었다. 사망자 역시 2주전 12명에서 지난주 14명으로 증가했다.

백신접종은 순항중이다.

8시 0시 기준 서울시 접종자는 전일대비 450명 늘어난 3만6876명으로 집계됐다. 신고된 이상 반응은 467건이다.

접종자 현황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1만6879명으로 가장 많고 요양병원이 1만2910명, 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요양원 4234명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양병원의 경우 접종대상자 1만7190명 중 75.1%가 접종을 끝냈다. 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요양원 접종율은 54.7%로 감염취약시설(계층)에 대한 접종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편 봄철을 맞아 이동량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위반해서 처벌받는 경우가 드물어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은 "지난달 23일부터 7일까지 신고된 5인 이상 모임금지 위반 사례는 43건 100명으로 이중 21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며 "과태료 부과를 위해서는 대상자를 특정해야 하는데 SNS 신고 등으로는 쉽지 않다. 가정내 모임위반 신고 역시 집에 있는 사람들이 협조를 하지 않으면 사실상 확인이 어렵다. 자발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