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의장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 할 것"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는 지난 5일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용인시가 최종 확정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용인시가 최종 확정된 것을 축하했다.[사진=용인시의회] 2021.03.07 seraro@newspim.com |
지난 5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유치설명회'에서 성남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에 따라 용인시 최초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용인시의회는 지난 10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시와 유관기관, 지역 국회의원과 노력해 왔다.
김기준 의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는 110만 용인특례시 시민들의 축복이다. 앞으로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 유치를 기반으로 용인시 체육인프라를 대폭적으로 확장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이 의회에 부여하신 모든 역량을 모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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