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제이시스메디칼 "다양한 피부미용의료기 포트폴리오로 트렌드 잡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트렌드에 맞춰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강점이 있다."

강동환 제이시스메디칼 대표이사는 5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카테고리에서 수익을 내며 트렌드에 맞춰 변화할 수 있다"며 글로벌 피부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자신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강동환 제이시스메디칼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2021.03.05 zunii@newspim.com [사진=김준희 기자]

제이시스메디칼은 하이푸(HIFU), RF(Radio Frequency), 레이저 등 다양한 기술 기반의 피부미용의료기기를 만든다. 가장 잘 팔리는 효자 상품은 복부둘레감소와 리프팅, 화이트닝 등에 사용하는 하이푸이다. 지난해부터는 주름개선, 여드름 개선 목적의 RF제품 포텐자(POTENZA)가 크게 성장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휩쓴 지난해에는 되레 이윤을 늘렸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연결 기준)은 35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했다. 강 대표이사는 "4분기도 3분기 못지않은 실적을 냈다"며 "남미, 북미 유럽 등의 채널이 거의 움직이지 않은 반면 국내와 일본 등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2019년 기존 마이크로 PF 니들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포텐자의 인기가 성과를 견인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백신 보급과 경기 회복으로 피부미용시장이 활성화될 올해에는 2020년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소모품 매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전망된다. 소모품은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고 변동비가 낮아 특정 모델의 쇠퇴기에도 판매량이 증가할 수 있다. 제이시스메디칼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비중의 40%를 차지한다.

[로고=제이시스메디칼]

회사는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외에도 △토탈 프로세스 △우수한 연구개발(R&D)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는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생산, 마케팅 및 판매, 고객관리까지 토탈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또 각 분야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고객관리로 안정적인 제품 개발과 공급 능력을 자랑한다.

R&D는 역량은 적극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전사 인원의 20% 이상을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투자한다. 그 성과로 국내외에서 75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미국 FDA와 유럽 CE, MDSAP 등 160개 이상의 글로벌 제품인증을 받았다.

강 대표이사는 "특허와 관련해서는 전문적인 팀을 꾸려 경쟁사 특허를 분석해 대응전략을 짜고 있으며, 사내에 특허 장려 제도를 만들어 보상도 하고 있다"며 '미국 FDA 승인이 제일 어려운데 이 역시 타사 대비 많은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향후 글로벌 의료장비 선도기업 사이노슈어와 협업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사이노슈어와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계약을 맺고, 사이노슈어의 브랜드 가치를 이용해 유럽시장과 북미, 중국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복안이다. 강 대표이사는 "직접 진입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여기에 국가별 피부미용 시술 트렌드가 다른 점을 고려해 기존 대표 제품군 외에도 하이푸, RF, 레이저 기술 기반의 맞춤형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펌핑 약물침투기와 무바늘 주사기 개발 등 신사업을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유안타제3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합병을 마친 뒤 31일부터 제이시스메디칼로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