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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연간 6000만원 중위소득 미달 가구, 서울시가 부족액의 절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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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안심소득' 공약 발표...200가구 시범사업 추진
"4인 가족 연소득 4000만원 미만이면 1000만원 지원"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8일 가구별로 중위소득 미달 급액의 50%를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는 '안심소득'을 실험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민(4인 가족 기준 연소득 6000만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심소득 제도 시범실시 계획을 발표했다.

안심소득은 중위소득 100% 이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4인 가족 기준 연 소득이 2000만원일 경우 중위소득 6000만원과의 차액 4000만원의 절반인 20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안심서울 프로젝트' 복지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1.02.18 leehs@newspim.com

오 후보는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200가구를 선정, 시범 사업을 진행한 후 분석과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범사업 소요예산은 연간 약 4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오 후보는 "안심소득은 기존의 EITC(근로장려금)이나 기본소득 등에 비해 근로의욕 자극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안심소득이 정착되면 복잡한 사회복지제도 단순화와 행정비용 절감을 이뤄내고, 장기적으로 서울의 빈곤층 소멸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파 경제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안심소득은 빈부격차 해소 효과가 탁월하고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며 근로 위협을 감퇴시키지 않는다고 한다"며 "200가구의 소비행태, 근료의욕, 근로를 대하는 마음가짐 등을 추적 조사해 안심소득을 확대 시행할지 덮을지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200가구 선정 기준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중위소득 이하 가구를 한 개의 자치구에서 정할지, 여러 자치구로 분산할지 정해야 한다"라며 "제도 취지에 맞도록 골고루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부동산 공시가격 인상으로 인한 건강보험료가 덩달아 오르는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 수도요금 감면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최대한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택·토지가격과 연동된 건강보험료 산정 방식을 개편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오 후보는 또 '안심건강' 공약으로 "위생관리 강화를 통해 검강검진의 품질을 준공영 수준으로 강화하고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 할 것"이라며 "치매 어르신들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이케어센터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안심주거' 공약으로는 1인 가구와 원룸 거주자의 주택관리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동네 전파사와 철물점 등과 연계해 전자제품의 잔 고장을 해결해주는 주택관리기관을 설립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 후보는 또 '안심 라이더 공약'도 발표했다. 그는 "배달 라이더들이 교통사고 위험에도 보험가입 거부나 비싼 보험료를 납부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배달 수수료를 낮추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타격받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보증료, 이자, 담보, 복잡한 서류 없는 '4무(無) 대출보증'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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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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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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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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