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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외인 집중매수 '빅히트', 의미있는 반등 4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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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연초이후 57% 급등
MSCI지수 편입 가능성·UMG 상장 소식 긍정적
4분기 호실적 기대감·네이버 협업도 영향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7일 오후 3시25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지난해 코스피 상장 이후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던 빅히트 주가가 연초 이후 큰 폭으로 반등했다.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집중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증권가에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스탠더드지수 편입 기대감과 유니버설뮤직그룹(UMG) 기업공개(IPO) 계획, 네이버와 협업, 호실적 기대감 등 4가지 요인이 빅히트의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빅히트 최근 3개월 주가 흐름 [사진=네이버금융]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빅히트 주가는 연초 이후 전날까지 57% 급등했다. 상장 직후 35만원대를 기록한 빅히트 주가는 이후 고평가 논란과 기관들의 매물 폭탄으로 14만원대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그러다 최근 기관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반등하기 시작, 25만원 선을 회복했다.

최근 시장에선 5월 MSCI 반기리뷰에서 빅히트의 지수 편입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자금이 유입돼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5월 반기리뷰는 오는 5월13일(한국시간) 발표된다. 지수는 같은 달 29일 장 마감 이후 반영된다. 

이달 진행된 분기리뷰에선 MSCI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편입이 불발됐다. 유통 시가총액 기준에 미달돼 MSCI 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최근 거래량이 늘어난 만큼 오는 5월 반기변경에선 편입이 유력하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강송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빅히트의 경우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선 유통비율을 반영한 시가총액 레벨이 더 높았어야 했는데 그 허들에 미치지 못해 편입되지 못한 것 같다"며 "(반기리뷰시) 시총이 어떻게 될 지 현재로선 알 수 없지만 현재의 상태라면 5월 리뷰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상장 초기에 거래량이 죽어있었지만 주가가 15~20만원 수준으로 반등하는 구간에서 거래가 많이 나왔다. 거래량 요건도 5월 시점에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UMG의 IPO 소식도 빅히트와 직접적으로 연관성은 없지만 투심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도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미디어그룹 비방디는 자회사 UMG를 네덜란드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MG는 세계 최대의 음악 레이블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발매해왔으며 빅히트와도 협업 중이다. 시장에선 UMG 소속 아티스트가 빅히트가 운영하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입점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온다. 최근 빅히트는 키스위와의 합작법인에 YG와 UMG가 공동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네이버와의 협업, 그리고 지난해 4분기 호실적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빅히트는 지난달 네이버가 자회사 비엔엑스(beNX)에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약 3548억원을 투자하고, 비엔엑스가 네이버의 브이라이브 사업부를 양수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직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네이버와 딜을 체결했다"며 "실적이 좋고 플랫폼 가치가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두 가지 이유로 빅히트의 주가 상단이 계속해서 열리는 그림이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빅히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3226억원, 559억원이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오프라인 행사 및 연말 레이블 콘서트가 취소된 가운데 MD·라이선싱, 콘텐츠 등 간접매출 성장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의 4분기 컴백에 따른 음반 판매 증가와 이에 따른 MD·라이선싱 부문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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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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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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