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서학개미가 폭풍 매수한 유니티 소프트웨어, 월가 투자의견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5일 오후 8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가 지난주 가장 많이 순매수한 유니티 소프트웨어(뉴욕증권거래소:U)의 향후 주가 흐름을 가늠하기 위해 월가 투자은행(IB)의 의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설 연휴가 있었던 지난주(2월 8일~12일)에 미국의 게임엔진 개발 업체 유니티 소프트웨어 주식을 1억1069만달러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투자자 해외주식투자 상위종목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전 세계 게임 개발사 50% 이상에 비디오게임 개발용 소프트웨어(SW)를 제공하는 유니티 소프트웨어의 주가가 지난 분기 실적 발표 후 폭락하면서 저가 매수 움직임이 촉발됐다.

아울러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금손'으로 통하는 캐시 우드의 ARK 인베스트먼트가 지난 5일과 8일에 유니티 소프트웨어 주식을 대거 매입했다는 소식 또한 투자자들 사이 뜨거운 관심거리로 부상했다.

4일(현지시각)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지난해 4분기 조정 주당손실이 10센트라고 발표했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문가 예상치 평균인 14센트 손실보다 양호한 결과다. 전년 동기에는 주당 79센트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기간 매출은 2억203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며, 레피니티브 예상치 평균인 2억423만달러를 웃돌았다.

한편 업체는 올해 1분기 매출이 2억1000만~2억2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9%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고, 2021 회계연도 한해 기준으로는 9억5000만~9억7000만달러 매출을 기대해 전년 대비 24%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점쳤다.

이번 분기 매출 전망 중간값은 레피니티브 예상치 평균인 2억1470만달러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2021 회계연도 연간 매출 전망치 중간값은 예상치 평균인 9억5610만달러를 조금 넘었다.

이같이 비교적 양호한 실적과 전망 발표에도 주가는 폭락했고, 4분기 실적이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이보다 높은 수준이었던 투자자들의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월 25일에 52주 최고치인 174.94달러에서 그리 멀지 않은 167.32달러까지 올랐던 주가는 2월 8일 123.70달러로 고꾸라졌다.

12일 종가인 126.07달러를 기준으로 최근 5거래일간 2.00% 하락했고, 최근 한 달 사이 15.17% 떨어졌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하락률은 17.85%다.

유니티소프트웨어 홈페이지 갈무리[사진=업체 홈페이지]

주가가 폭락하자 투자자들 사이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캐시 우드가 이끄는 ARK 인베스트먼트가 유니티 주식을 대량으로 사모아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ARK 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9월 22일 첫 매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8일까지 단 한번의 매도도 없이 유니티 소프트웨어 주식을 매수해왔다.

특히 4분기 실적 발표 후인 2월 5일에 약 76만4700주를 사들이고, 이어 8일에 41만9100주를 추가 매수했다.

현재 ARK 인베스트먼트의 최대 액티브 ETF인 ARK 이노베이션 ETF(ARKK)에서 유니티 소프트웨어의 비중은 1.68%로 55개 종목 가운데 2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월가 투자은행(IB)인 베렌버그 은행의 갈 문다 애널리스트는 8일 "최근 시장의 투매세는 매수 기회"라고 주장하며, 유니티 소프트웨어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106달러에서 165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문다 애널리스트는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모든 지표에서 예상을 웃도는 우수한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며, "경영진은 월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2021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지만, 주식을 매수했던 투자자들의 기대치는 월가를 앞질렀던 것이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실적이 월가의 예상은 웃돌았지만 그보다 더 나은 실적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이 실망감을 표출하면서 실적 발표 후 주가가 15%나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이어 문다 애널리스트는 "최근 고점으로부터의 후퇴가 우리가 매수 의견을 다시 한 번 강조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사실 유니티에 대한 첫 기업 분석 보고서에서 우리가 언급한 모든 투자 포인트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가 판단하기에 보수적인 회사의 2021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바탕으로, 우리가 앞서 인식한 대부분의 부정적인 촉매가 실현되지 않았음을 확인한 이후 목표주가를 106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유니티소프트웨어에 대한 월가 투자의견[차트=팁랭크스]

인터넷 투자 정보 업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유니티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8명 중에 문다 애널리스트를 포함한 5명이 '매수'를 추천하고 2명이 '보유' 의견을, 1명이 '매도' 의견을 제시해 '완만한 매수'(Moderate Buy)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12일 종가보다 16.94% 높은 147.43달러로 집계됐다.

목표주가 최고치는 올해 2월 5일 웨드부시가 제시한 175달러이고, 최저치는 지난해 11월 16일 DA데이비드슨이 제시한 115달러이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