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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AZ백신, 65세 미만부터…1호 접종자는 요양병원 종사자

기사입력 : 2021년02월15일 15:57

최종수정 : 2021년02월15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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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정은경 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27만 20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호 접종군으로 예정됐던 만 65세 이상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접종은 보류했다.

정 추진단장은 "접종 목표를 달성하려면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고령층에 대한 백신 효능 논란은 국민과 의료인의 백신 수용성을 떨어뜨려 접종률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백신 효능에 대한 추가 자료를 확인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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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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