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수요일인 10일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추위가 풀리지만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9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0일 한반도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2도로 예상된다.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2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로 예측된다.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8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전주 9도 ▲광주 10도 ▲제주 11도 등이다.
케이웨더는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다소 춥지만 한낮에는 온화하겠다"며 "일교차가 크므로 면역력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3m로 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1.02.0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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