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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ARK 캐시 우드, 테슬라 강세론 고수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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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2월 3일 오후 3시4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이른바 '금손'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 ARK 인베스트먼트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전기차 시장의 강력한 성장을 전망하며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나스닥:TSLA)에 대한 강세론을 재확인했다.

3일 야후 파이낸스 보도에 따르면, 우드 CEO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라이브 인터뷰에서 2021년 전망을 밝히며 "전기차 판매량이 2020년 약 220만대에서 2025년 4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뉴욕증권거래소:GM)가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는 것부터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퓨처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까지 최근 나온 일련의 소식들을 고려할 때 전기차 시장이 앞으로 더 성장할 거라는 설명이다.

우드는 "이 모든 소식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자금을 댈 것이라는 우리의 확신이 강화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다면 누가 이 흐름을 주도할 것인가?"라고 묻고, "우리는 여전히 미국에선 당연히 테슬라라고 생각한다"고 자문자답했다.

우드는 "심지어 중국에서도 테슬라는 넘버원 브랜드"라고 강조하며, 테슬라가 중국에서도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음을 부각시켰다.

테슬라는 ARK 인베스트먼트의 대표 상품으로 꼽히는 ARK 이노베이션 ETF(ARKK)에서 편입 비중이 가장 크다고 야후 파이낸스는 지적했다. 

캐시 우드 ARK 인베스트먼트 CEO 인터뷰 [사진=야후 파이낸스 동영상 캡처]

캐시 우드는 그동안 많은 자산운용사들이 테슬라가 고평가돼 있다는 이유로 매수를 꺼릴 때에도 큰 비중으로 포트폴리오에 담아 고수익을 낸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4년 회사를 창업하자마자 테슬라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월가의 주목을 받았고, 2018년 테슬라가 휘청거릴 때도 거침없이 편입 비중을 늘렸다.

그런데 지난해 말 ARK 인베스트먼트가 주요 펀드에서 테슬라 비중을 축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줄곧 테슬라를 지지하던 캐시 우드가 변심한 것은 아닌지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월 19일 ARK 인베스트먼트는 ARKK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테슬라 지분 가운데 13만7000주를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20일 ARK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ETF(ARKW) 역시 테슬라 주식 10만500주를 팔아치웠고, 두 개 펀드의 매도 금액은 각각 1억1500만 달러와 900만 달러로 파악됐다.

여전히 테슬라는 ARKK와 ARKW 포트폴리오에서 각각 9.05%와 9.30%의 비중을 차지하며 편입 비중 1순위로 나타났지만, 캐시 우드가 테슬라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라는 점에서 비중 축소에 월가의 조명이 집중됐다. 

캐시 우드 ARK 인베스트먼트 CEO 인터뷰 [사진=야후 파이낸스 동영상 캡처]

한편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드는 앞으로 테슬라에 대적할 만한 중국 전기차 업체와 관련해 중국 지리자동차와 손잡고 전기차 사업에 뛰어든 중국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나스닥:BIDU)를 언급했다.

우드는 "우리가 가장 확신하는 중국 기업을 꼭 말해야 한다면, 그건 아마도 바이두일 것"이라고 밝히며, 바이두가 2010년 스웨덴 볼보를 인수한 지리자동차와 합작해 바이두 자동차를 설립하는 데 주목했다.

이어 "중국 정부는 바이두를 중국의 자율주행 플랫폼으로 간주해왔다"고 부연했다.

중국은 전기차 보조금 정책 등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 정책에 힘입어 전기차 시장이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니오(뉴욕증권거래소:NIO), 샤오펑(뉴욕증권거래소:XPEV), 비야디(1211.HK/002594.SZ) 등을 언급했지만, 현재 ARK는 니오와 샤오펑을 보유하지 않고 있으며 비야디만 보유 중이라고 덧붙였다.

2일 스페이스X의 화성 탐사 우주선이 착륙 과정에서 폭발하고 테슬라 모델S와 모델X 차량 13만5000대 리콜 소식이 전해진 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트위터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나온 인터뷰 내용이라 관심을 끈다.

2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3.93% 상승한 872.79달러로 장을 마감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878.55달러로 0.66% 추가 상승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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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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