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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시계가 다가오고 있다"…집배원들 '설 택배대란'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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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택배 폐지·배달인력 증원 촉구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택배 물량이 증가한 가운데, 한파와 설날 소통기까지 겹치면서 집배 노동자들이 과로사·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우체국본부 전남지역본부는 20일 전남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배원들은 늘어나는 택배물량을 감당하기 어려워 과로사 및 안전사고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우체국본부 전남지역본부는 20일 오전 전남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노동자 과로사 예방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21.01.20 kh10890@newspim.com

이들은 "추석 이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쏟아지는 물량에 집중국 노동자들은 밤을 새워 구분작업을 하고 집배원들은 한파에도 일몰시간까지 배달을 이어가고 있다"며 "설 명절, 코로나19, 여기에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파업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까지 감안하면 집배원들은 죽음의 시계가 가까워 지는 것을 손 놓고 기다리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집배원들은 "지난해까지 한정됐던 토요택배 근무를 올해에도 연장해 집배원들의 업무 가중이 더욱 심각해졌고, 경직적인 업무배치로 현업의 집배원들이 과로에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상태로 설날을 맞이한다면 전남지역 집배원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불가능한 상황이다"며 "설날이 오기 전에 배달인력 증원·고중량 소포 전가 금지·초과근무 압박 중단·집배평준화 등을 절박한 심정으로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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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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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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