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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쓴맛 잡았다"...아모레 큐브미, 홍삼스틱 '레드 진생 플러스' 출시

기사입력 : 2021년01월20일 09:08

최종수정 : 2021년01월20일 09:08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 웰니스 라이프 브랜드 큐브미는 면역력과 항산화에 좋은 원료를 함유한 홍삼 스틱 '레드 진생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큐브미의 '레드 진생 플러스'는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 그리고 세븐베리 추출물을 함유한 홍삼 스틱 제품이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 웰니스 라이프 브랜드 큐브미가 면역력과 항산화에 좋은 원료를 담아 만든 홍삼 스틱 '레드 진생 플러스'를 출시했다. [제공=아모레퍼시픽] 2021.01.20 yoonge93@newspim.com

'레드 진생 플러스'는 파우치 타입의 홍삼 스틱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쌉쌀하지만 상큼하게 마무리되는 맛으로 홍삼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다. 

큐브미 관계자는 "레드 진생 플러스는 좋은 원료의 사용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홍삼 스틱으로 하루에 한 포씩 편한 시간대에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항산화 면역력이 필요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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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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