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맛보다' 슬로건 공개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레이니스트가 사명을 서비스명과 동일한 '뱅크샐러드'로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CI와 슬로건도 공개했다. 새 로고는 샐러드볼에 각양각색의 데이터를 모아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지를 상징화했다. 새로운 슬로건은 '데이터를 맛보다'로 뱅크샐러드를 통해 고객에 데이터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1.01.12 milpark@newspim.com |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고객의 데이터를 고객을 위해 활용함으로써 개인에게 유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개인이 데이터의 가치를 느끼고 다양한 혜택을 경험해 일상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뱅크샐러드는 2012년 설립돼 2017년 국내 최초 데이터 기반 개인 자산관리 플랫폼을 선보였다. 2021년 1월 현재 840만 다운로드, 연동관리 금액 405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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