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굿리치가 굿리치 3.0 출시를 맞아 신규 TV 광고 '보험생활 초능력시대'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개그우먼 김지혜가 굿리치 캐릭터 '슈퍼 올치'의 도움을 받아 보험 초보인 남편 박준형에게 보험 생활의 초능력을 전해준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 속 슈퍼 올치는 이 부부가 생활 속에서 보험을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굿리치, 신규 TV CF... "당신의 보험 초능력을 확인하세요" 2021.01.11 0I087094891@newspim.com |
이번 광고는 △통합 보험 관리 △보험 분석 △보약 서비스(보험 생활에 약이 되는 정보와 지식) 등 총 세 편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했으며 일상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보험 고민들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대표적으로 보약 서비스 편에 등장한 박준형이 '어른이 보험? 내 이는 건강한데?' 하며 의아해 하자 슈퍼 올치가 등장해 보험 관련 정보를 쉽게 설명해주는 '보약 서비스'를 소개하는 식이다. 박준형이 궁금해한 '어른이 보험'은 '어른'과 '어린이 보험'의 합성어로 만 30세 미만 성인까지 가입이 가능한 어린이 보험을 일컫는 말이다. 굿리치 보약 서비스가 어려운 보험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을 에피소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또 다른 두 개의 에피소드를 통해서도 가족의 보험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보험 관리' 기능과 내 보험 상태를 직관적인 등급과 지수로 알려주는 '보험 분석' 기능을 부부의 일상을 통해 코믹하게 풀어낸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이번 새롭게 선보인 TV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보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굿리치 3.0의 특장점을 함축적이고 재미있게 담았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굿리치 3.0을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보험 생활의 초능력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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