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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IPO 열풍 올해도 지속...크래프톤·스마일게이트·T3엔터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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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이어 올해도 줄줄이 상장 기대
주간사 선정 마무리...신작 및 조직개편에 집중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게임업계의 기업공개(IPO) 러시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가 화려한 데뷔를 한 가운데 유명 IP(지적재산권)를 확보한 게임사들이 줄줄이 증시 입성을 기다리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장을 앞두거나 계획 중인 게임사는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RPG, T3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 세 회사 모두 '미래에셋대우'를 대표 주간사로 선정하는 등 기초작업은 마무리한 상태다.

[제공=크래프톤]

1인칭 슈팅게임(FPS)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대어(大漁)'로 꼽힌다. 크래프톤의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연내 상장이 예상된다. 크래프톤은 현재 탑다운 슈팅 게임 '썬더 티어원',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 중이고, 지난해 크래프톤과 펍지주식회사의 비개발 조직을 합친 통합법인 작업도 마쳤다.

금융투자업계에선 크래프톤의 기업 가치를 5조~6조원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상장 후 20조~30조원을 기대하는 일부 시각도 있다. 크래프톤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영업이익 6813억원, 매출액 1조2370억원 수준이다.

카카오게임즈와 손잡고 지난해 12월 출시한 PC온라인 게임 '엘리온(ELYON)'은 5일 기준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엔 속하지 못했다. 다만, 이용권을 구매하는 '바이 투 플레이(BUY TO PLAY)' 방식으로 인기 순위가 낮더라도 진성 유저들의 과금 여부에 따라 매출은 달라질 수 있어 기대를 저버리기엔 이르다.

PC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로 유명한 스마일게이트RPG도 상장을 준비중이다. 지난해 5월 주간사 선정을 마친 스마일게이트RPG는 2019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로스트아크로 게임 대상을 수상하면서 게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스마일게이트RPG는 지난 2018년 로스크아크 출시 후 2019년 첫 이익(매출 795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냈고, 아울러 지난해엔 일본과 대만 시장에 로스트아크를 출시하며 보폭을 넓혔다. 로스트아크는 일본 게임 전문 사이트에서 온라인 게임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내 상장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상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바 없다"며 "상장사에 준하는 기업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해 주간사를 선정하고 준비 중"이라고 했다.

[제공=스마일게이트RPG, T3엔터테인먼트]

온라인 댄스배틀 게임 '오디션'과 힐링 모바일 게임 '루나 모바일'로 알려진 T3엔터테인먼트도 올해 상장이 예상된다. 주간사 선정은 지난 2019년 7월 마쳤다.

홍민균 T3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올해 4~5월에 상장 예비 심사를 진행하고, 하반기 상장을 마치겠다고 계획을 언급했다. 공모자금을 신규 게임 개발에 투입한다는 구상도 함께 밝혔다.

그는 지난해 출시한 '루나 모바일과' '삼국지난무'가 본격적으로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상반기에 상장 작업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일 기준 두 게임 모두 양대 마켓(구글·애플 앱스토어) 순위권 100위 아래에서 고전 중이어서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T3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상장과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라고 했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카카오게임즈가 워낙 관심을 받아, 같은 해에 상장이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부담을 느낀 게임사도 있었다"며 "(올해 상장 예정인) 게임사들은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 및 글로벌 출시로 규모를 확장하고, 신작 라인업을 탄탄히 마련한 뒤 가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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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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