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신년사] 이순형 세아 회장 "열정·투지·창의성으로 미래 헤쳐나가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열정과 투지 갖고 흔들림 없이 우리의 목표를 향하자"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열정과 투지,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나가자고 4일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도 있듯이 한 걸음, 한 걸음 열정과 투지를 갖고 흔들림 없이 우리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시간문제일 뿐, 못 이룰 것이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세아가 새로운 60년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기의 첫날이기도 하다"며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지만 지난 60년간 쌓아 올린 우리의 자산과 경험을 주춧돌로 삼아 자신 있게 새로운 성공 역사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사진=세아그룹] 2021.01.04 peoplekim@newspim.com

다음은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신년사 전문이다.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입니다.
부지런하고 우직함을 상징하는 소는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삶의 마지막까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오랜 기간 철강업을 일궈온 우리 세아의 모습과도 무척이나 닮았습니다.

걱정과 혼란 속에 맞이한 새해 아침이지만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힘은 우리 안에 있다는 믿음으로
불굴의 황소같이 당당하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합시다.

지난해 우리는 개인 생활에서나 회사 사업 측면에서나
매우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연초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 사태는
그간의 글로벌 통상질서와 사회관행, 나아가 우리의 모든 일상마저
송두리째 뒤바꿀 만큼 거대한 충격과 변화를 몰고 왔습니다.

세상이 순식간에 뒤바뀌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세아를 이끌어가는 지금의 우리에게
깊어지는 불확실성의 터널을 뚫고 나가야 하는 엄중한 책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우리 앞에 놓인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회를 극대화하여
'생존과 성장'의 스토리를 써나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우리 세아人의 DNA인 열정과 투지, 창의성과 도전정신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나갈 원동력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숱한 시대적 상황과 위기의 순간을 거쳐 오늘에 이른
세아의 오랜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거대하고 치열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한 세아'를 지켜 나가려면,
또 세아만의 특화된 가치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려면,
남다른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모든 영역에서 창조적 혁신을
끊임없이 수행해 나가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세아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투지와 열정을 쏟아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끝나버리지만
만인(萬人)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지속 가능한 세아"라는 공동의 목표가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아인 모두가 바라고 노력한다면
상상하는 것 이상의 큰일을 이뤄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도 있듯이
한 걸음, 한 걸음 열정과 투지를 갖고 흔들림 없이 우리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시간문제일 뿐, 못 이룰 것이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세아가 새로운 60년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기의 첫날이기도 합니다.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지만 지난 60년간 쌓아 올린 우리의 자산과 경험을 주춧돌로 삼아 자신 있게 새로운 성공 역사를 만들어나갑시다.

2021년 새해,
우리 세아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새해 아침
회장 이 순 형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