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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66회 정례회 폐회...내년 예산안 등 처리

기사입력 : 2020년12월15일 16:41

최종수정 : 2020년12월15일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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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가 15일 제66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본예산안 등 5개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금택‧이윤희‧이재현‧차성호‧상병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고 '2021년도 세종시 예산안' 등 5개 안건을 처리했다.

세종시의회 제66회 정례회 모습. [사진=세종시의회] 2020.12.15 goongeen@newspim.com

내년도 세종시와 시교육청 예산은 전날 예결위에서 의결한대로 올해에 비해 각각 2122억원(13.2%)과 329억원(4.2%) 증액한 1조 8173억원과 8208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했다.

이태환 시의장은 폐회사에서 "사회와 사람, 미래를 연결하는 깨어 있는 정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2020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박성수‧손인수 의원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올해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한 차성호‧이윤희 의원과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이재현 의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코로나19 대응태세 상시점검과 새해 의정활동을 위한 준비기간을 갖는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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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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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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