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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체온 측정' 지하철 개찰구,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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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지하철 개찰구인 '포스트 코로나 티켓게이트'가 올해 첫 개최된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에 따르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과 함께 개최한 '제1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은 공공 공간부터 시설물,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다채롭고 참신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총 433건이 접수됐고, 서류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총 12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편리한 일상,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편리한 일상, 안전을 위한 디자인', '쾌적한 환경, 모두를 위한 디자인' 2개 제안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AI 적외선 열화상 체온 측정기를 내장한 새로운 형태의 티켓게이트는 이용객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이상 체온이 감지될 시 출입을 일시 차단하여 혹시 모를 대중교통 집단감염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억제 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진=문체부] 2020.12.07 89hklee@newspim.com

대상으로 선정된 '포스트 코로나 티켓게이트'는 이태림씨의 아이디어로 인공지능(AI) 적외선 열화상 체온 측정기를 내장한 새로운 형태의 지하철 개찰구를 제안한 아이디어다. 이용객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이상 체온이 감지되면 출입을 일시 차단해 대중교통 내에서의 집단감염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이는 대중교통 시설이 바이러스 전파가 쉬운 밀집, 밀접, 밀폐의 공간임에도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수단이 미비하다는 문제점에서 착안해 기존 시설물에 감염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것이다. 공공성과 주제적합성, 시의적 적절성이 매우 우수하며, 다른 개찰구나 출입구 등에도 적용할 수 있어 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흡연공간 확충을 위한 옥외용 흡연 제연기 퓨리파이(PURIFY, 수상자 홍수민)'는 가로등에 흡연 제연기를 설치해 무분별한 야외흡연과 꽁초 투기를 방지하고 간접흡연을 낮추기 위한 아이디어다. 이는 기존의 가로시설물을 활용해 설치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미아방지 팔찌 보관 시설물(수상자 전인숙)', '오픈 스퀘어 파크 포레스트(Open Square, Park 4rest) 시민휴식을 위한 4가지 주제를 담은 대한민국의 센트럴파크(수상자 이봉근, 김승택, 김재진)' 등 총 2건이 받는다.

▲장려상은 '음식물 지퍼백(수상자 임채욱 외 3인)' 등 총 3건 ▲입선은 '공유 번호판(공유 자전거 및 전동 킥보드 대상, 수상자 이유진, 이정현)' 등 총 5건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에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시범 적용을 위한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전체 수상작은 자료집 책자로 제작해 각 지자체 등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문화복합공간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할 예정이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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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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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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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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