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

기사입력 : 2020년12월02일 16:05

최종수정 : 2020년12월02일 16: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제218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의회는 집행부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지난 24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매번 반복되는 수감기관의 부실한 감사 자료와 수감태도 및 기준 없는 예산집행에 대한 지적은 여전했다.

3선의 김진호·박승용·이계천·박영자 의원 등은 주로 시정 전반에 걸쳐 치중하고 초선인 김남충·조배식·서원·조용훈·최정숙·차경선 의원들은 송곳 질의를 펼쳤다.

논산시의회는 2일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오헌 기자] 2020.12.02 kohhun@newspim.com

2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강평에서 대책 건으로는 △논산시 인구감소에 대한 출산 대책 △자전거도로 시설 열악에 대한 대책 △양돈단지 악취저감 방지대책 △먹는물 공동시설 관리대책 등이 제안됐다.

건의사항으로는 △이월액 및 순세계잉여금 최소화 △논산시정신문 관련 논란에 따른 대처 △읍면동장 공모제 재검토 △민원동 근무환경 개선 △개인정보전담팀·농산물유통과·동물복지전담팀 신설 △농촌 폐기물 처리방안 강구 △탑정호 출렁다리 조성사업 및 탑정호수변개발사업 추진철저 △지원·지청 이전에 대한 전략 강구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대응방안마련 등이 제기됐다.

김만중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국과장이 원인을 면밀히 파악해 반복해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라며 "논산시 발전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되돌아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ohh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