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3차 대유행] 최근 일주일 평균 국내 확진자 400명…"증가 추세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직전 1주간 대비 144명 늘어…확산 지속 시 거리두기 단계 조정 검토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최근 일주일 국내 발생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400명을 기록, 직전 한 주간보다 144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보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0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에는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집단으로 코로나19 발생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발생 코로나19 확진자는 최근 1주간(11월 22~28일) 1일 평균 400.1명으로 직전 1주(11월 15~21일, 255.6명)보다 144.5명 증가, 최근 4주간 급격한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24.4명이 발생해 전 세계(미주·유럽·중동 중심) 유행 확산으로 인한 해외 유입 및 국내 전파 위험이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최근 1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집단발생 1137명(38.3%), 선행확진자 접촉 986명(33.2%), 조사 중 561명(18.9%), 해외 유입 171명(5.8%), 병원 및 요양시설 114명(3.8%), 해외유입 관련 3명(0.1%)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발생 상황(11월 30일 기준)에선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수도권 293.6명, 경남권 47.6명, 충청권 35.1명, 호남권 34.9명, 강원권 19.0명, 경북권 7.0명, 제주권 1.6명이다.

특히,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난 8∼9월 유행 대비 11월 유행의 경우 50대 이하 젊은 층 확진자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 본부장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호텔,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 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나 파티 등도 모두 금지한다"며 "이외에도 개인들이 다양한 형태로 개최하는 파티에 대한 추가적인 방역 대책을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30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이날(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9명이 됐다.

경기 용인시 키즈카페와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총 89명이다.

인천 연수구 유흥주점과 관련해서는 지난 27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 총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누적 55명)됐고, 충북 청주시 당구장 선후배모임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누적 27명)됐다.

경북 경산시 음악대학과 관련해서는 이달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4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부산 연제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도 지난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총 15명으로 늘었다.

아울러 부산·울산 장구 강습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2명이 추가 감염, 현재까지 총 148명이 확진됐다.

경남에서는 진주시 단체연수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누적 72명)됐고, 창원시 마산회원구 단란주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누적 40명)됐다.

이를 포함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4명이 확인됐다. 이에 더해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201명(해외 유입 4550명)이다.

정 본부장은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지인·가족모임, 직장, 다중이용시설(사우나, 체육시설, 식당, 주점, 카페), 교육기관(대학, 학교, 학원), 종교시설,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 이전보다 다양한 집단으로 발생이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본격적인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실내활동 증가, 환기 부족, 유리한 바이러스 생존환경 등의 위험요인과 함께 연말연시 행사·모임 등 사람 간 접촉의 기회가 계속 증가할 경우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 위험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하며 환자 발생이 큰 변화 없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이가 유지되는 경우 신속하게 수도권 또는 전국의 거리두기 단계 조정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