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뉴스핌 라씨로] "가상화폐 거래량 급증" 업비트, 거래 수수료 수익 '짭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루 거래량 2조 넘어...2018년 5월 이후 처음
비트코인, 지난 3월 이후로 359%↑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6일 오후 5시1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최근 가상화폐 투자 바람이 다시 불면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실적도 개선되는 모양새다.

가상화폐가 안전자산의 대표격인 금마저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업비트가 어렵사리 되살아난 불씨를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자료=업비트]

26일 글로벌 가상화폐 분석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업비트는 지난 24일 하루 거래량 2조원을 돌파했다. 외화로 환산하면 20억 달러 이상이다.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량이 2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8년 5월 이후 처음이다. 거래량 1조원 기준으로는 지난 8월 이후로 3개월 만이다. 국내 거래소 중 1조원 이상 거래량을 보인 것은 업비트가 유일하다.

거래량이 늘면서 자연스레 거래 수수료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업비트 거래 수수료는 마켓별로 상이하다. 업비트 마켓별 수수료는 △원화(KRX) 0.05% △비트코인(BTC) 0.25% △테더(USDT) 0.25% 등이다.

만약 지난 24일 기록한 거래량 2조원을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환산하면 업비트는 하루에 적게는 10억원에서 많게는 50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챙겨가는 셈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하루 거래량이 3조원을 넘어서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며 "늘어난 거래량 만큼 변동성도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업비트는 최근 실적이 감소 추세였던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반등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가상화폐 광풍이 불었던 2017년 말에는 하루 거래량이 12조원에 육박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17년 1304억원 △2018년 2852억원 △2019년 422억원으로 지난해부터 대폭 감소했다.

업비트의 호조세에 관련주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일반적으로 우리기술투자는 업비트 지분 8.0%를 보유해 관련주로 분류된다. 에이티넘인베스트도 지분 7.0%를 간접 보유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인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이달 들어 67.7% 급등했다. 같은 기간 에이티넘인베스트는 26.3% 올랐다. 업비트 거래량이 폭등한 지난 24일 두 업체 모두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비트코인 이미지[사진=로이터 뉴스핌]

가상화폐 성장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무차별적 유동성 공급 속 화폐가치의 하락, 그리고 달라 약세가 겹치면서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 업체 페이팔은 내년까지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세계적 헤지펀드 투자자 드러켄밀러 역시 향후 비트코인이 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 공언했다.

실제 비트코인 거래가는 2만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3월13일 3850달러로 연중 저점을 찍은 뒤 359% 가까이 올랐다. 다만 이날엔 조정장세를 보이며 6% 가까이 떨어졌다.

가상화폐 거래소 '루노'의 비자이 아야르 사업개발 책임자는 이날 급락세에 대해 "이례적인 일은 아니다"라며 "추가적인 대규모 하락이나 조정 전에 역대 최고 기록을 쓸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sunjay@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