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화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면서 출근길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24일 전국날씨. [사진=케이웨더] 2020.11.24 urim@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서해안 및 전라해안, 제주도지역으로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4도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전주 1도 ▲광주 3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제주 14도 등이다.
환경부 기준 (초)미세먼지 예보 전국 '좋음'~'보통'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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