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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홍남기 "8대 비대면 산업에 1.6조 투자…혁신벤처 100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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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간 무착륙 비행 국제 관광 허용"
"2개월간 빠른 속도로 원화절상…예의주시"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의료·교육 등 8대 비대면 유망분야에 대해 내년도 1조6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5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특히 금융분야에서는 공인인증제도 폐지와 비대면 보험모집, 의료부문에서는 건강취약계층 12만명을 대상으로한 디지털 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예시를 들었다.

그는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프로젝트'도 새롭게 추진한다"며 "오는 2025년까지 비대면 스타트업 1000개사를 발굴해 집중 지원하고 총 9조원 규모의 비대면기업 전용 융자·보증·투자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2020.11.19 pangbin@newspim.com

홍 부총리는 "국내수요 창출을 위해 오는 2021년까지 16만개 중소기업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지급하고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벤처캐피탈 펀드도 조성하겠다"며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비대면 혁신벤처를 100개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추진계획'도 안건으로 논의됐다. 홍 부총리는 "항공·관광·면세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도입을 추진한다"며 "입·출국이 없는 국제선 운항을 1년간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일반 여행자와 동일한 면세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항공사별 무착륙 관광 상품이 조속히 출시되도록 관계부처-업계간 협의를 거쳐 이번달까지 준비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 등 6개사에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부총리는 최근 환율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외환시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최근 2개월간 원화는 세계 주요통화중 가장 빠른 속도로 절상되고 있으며 원화환율은 한방향 쏠림이 계속되고 있다"며 "정부는 시장안정을 위해 언제든지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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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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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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