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은 오전에 미세먼지가 짙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대전, 충북 등에서 오전 '한때 나쁨'을 보인 후 오후 '보통'이 예상된다. 경기 남부와 충남, 세종은 미세먼지가 오전 '나쁨', 오후 '보통'을 보인다. 나머지 지역은 미세먼지 '좋음' 또는 '보통'이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4도로 예상된다. ▲서울 6도 ▲춘천 1도 ▲강릉 10도 ▲대전 2도 ▲청주 3도 ▲대구 4도 ▲부산 10도 ▲전주 4도 ▲광주 5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예측된다. ▲서울 17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청주 17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 등이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1.5m로 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11.12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