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뉴스핌 라씨로] 지난주 증시 인기 키워드 '윤석열·아스트라제네카'

기사입력 : 2020년11월09일 08:00

최종수정 : 2020년11월09일 08: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지난 한 주간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인기 키워드로 '윤석열'과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꼽혔다.

9일 뉴스핌라씨로에 따르면 지난주 투자자 인기 키워드는 △윤석열 △아스트라제네카 △5G △바이든 △수소차 △트럼프 등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2 leehs@newspim.com

윤석열 관련 종목은 덕성과 서연, 제일테크노스 등이다. 뉴스핌라씨로는 지난 3일 서연에 대해 매도신호를 보냈고, 10.67% 수익률을 기록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 종목은 켐온, SK케미칼, SK디스커버리다. 켐온과 SK디스커버리도 매도신호가 발생했고, 각각 12.72%, 9.75%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5G 종목은 에이스테크, 쏠리드, 대한광통신이다. 뉴스핌라씨로는 에이스테크와 쏠리드에 대해 매수신호를 보냈다.

바이든 관련 종목은 한솔홈데코, 한화솔루션, KC코트렐 등이다. 뉴스핌라씨로는 한솔홈데코와 한화솔루션에 대해 매수신호를 보냈다. KC코트렐에 대해선 매도신호를 보냈다. 매도에 따른 수익률은 11.31%였다.

수소차 관련 종목은 코오롱머티리얼, 현대차, 대우부품 등이다. 해당 종목들에 대해선 아직까지 매매신호가 포착되지 않았다.

트럼프 관련 종목은 유니온머티리얼, 대아티아이, 아난티 등이다. 뉴스핌라씨로는 유니온머티리얼에 대해 매도신호를 보냈고, 수익률은 11.7%를 기록했다. 대아티아이에 대해선 매수신호를 보냈다.

sun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