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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직업교육훈련 혁신사례·성과 선진국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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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 혁신 성과와 도약' 국제세미나 개최
이석행 "원격수업이 가능한 실습환경 구축 시급"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이 직업교육훈련 혁신 사례와 성과를 선진국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폴리텍은 3일 이태원 서울정수캠퍼스에서 미국, 영국 직업교육훈련 기관 및 한독상공회의소와 '직업교육 혁신 성과와 도약' 웨비나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비 직업교육훈련 발전상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인 '웨비나(webinar)'는 인터넷과 기기를 이용해 참석자 간에 실시간, 양방향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참석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해 누구나 관람토록 했다.

2020.11.03 jsh@newspim.com

1부에서는 미국, 영국, 독일, 한국 4개국의 직업교육훈련 혁신과 실행 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인 미국 피어스 칼리지(Pierce College) 미셸(Michele) 총장은 지역산업과 연계한 노동 인력 공급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기관의 임무와 역할, 산업자문위원회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바바라 졸만(Babara Zollman) 한독상공회의소 대표는 수요자 중심 독일 직업교육훈련 모델을 소개했다. 직업교육훈련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상공회의소를 통한 기업과 정부의 재정지원, 공동훈련 참여 기업과 직업교육훈련 기관 간 신뢰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영국 런던 평생직업교육대학그룹(Capital City College Group) 로이(Roy) 총장은 코로나19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따른 급변하는 교육훈련 환경 변화를 설명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의 유연성, 숙련 중심 직업교육훈련과 품질 관리를 위한 정부와 지역사회 간 동반 관계 사례를 제시했다.

마지막 발제로 엄준철 폴리텍 특성화대학 학장은 융복합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러닝팩토리(공동실습장)' 구축 사례, 직업교육훈련 영역 확장 및 지역별 특성화를 위한 반도체, 항공MRO, 바이오 분야 인력 양성 모델과 성과를 소개했다. 엄 학장은 직업교육훈련의 공공성과 신산업·신기술 분야 투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나승일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발제에 대한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노명우 강원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 이석행 폴리텍 이사장, 영국, 미국, 독일 직업교육훈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시대를 맞아 직업교육훈련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수요 기반 수요자 중심 직업교육훈련 중요성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직업교육훈련 혁신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부·기업·직업교육훈련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노명우 대표는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산업과 연계된 직업교육훈련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강원도의 폴리텍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기관 개방과 공유 활성화를 강조했다.

나영돈 원장은 코로나19 고용대란 속에서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응해 빅데이터 기반 고용 서비스, 일자리 정보 제공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실시간 노동시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예측을 통한 직업교육훈련이 이뤄져야 한다고 첨언했다. 

이석행 이사장은 "폴리텍도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온라인 학습 시스템 고도화와 원격교육이 가능한 실습환경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공공 직업교육훈련의 지속적 도약을 위해 혁신 방향과 성과를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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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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