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평택시 실정에 맞는 시책 개발을 위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비교 견학은 의회 교류 및 문화관광산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실시됐으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종한 위원장을 비롯한 홍선의 의장, 김영주, 권영화, 권현미 의원이 참석했다.
경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평택시 실정에 맞는 시책 개발을 위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다.(왼쪽 첫번째부터 권현미, 김영주 의원, 홍선의 의장, 이종한 위원장, 권영화 의원)[사진=평택시의회]= 2020.10.28 lsg0025@newspim.com |
3일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내수전 일출전망대 △봉래폭포 △독도 △대풍감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 6개소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종한 위원장은 "시의회 방문단을 환영해 주시는 울릉군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에서 경험한 것들은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문화관광사업과 관련된 의안 심사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해 앞으로 시가 문화관광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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