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한미, 14일 워싱턴서 안보협의회의…방위비·지소미아·전작권 테이블 오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욱 장관 취임 후 첫 미국행…방위비 등 현안 매듭 '기대'
코로나19로 실시 못한 전작권 검증 일정도 논의할 듯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한미 국방장관이 오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다. 이번 만남에서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지소미아(GSOMIA,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욱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오는 14일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펜타곤(미국 국방부 청사)에서 만나 제52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서 장관은 13일부터 15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이번 SCM은 지난달 취임한 서 장관의 국제무대 데뷔전이자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과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스퍼 장관도 이날 오전 서 장관과 전화통화에서 "취임을 축하하며, SCM에서 대면협의를 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방위비, 지소미아 등 양국간 주요 동맹 현안 전반이 논의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양국 국방·외교 분야의 고위 관계관들이 함께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 및 정책 공조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 ▲연합방위태세 강화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방위비와 전작권에 대한 논의 결과는 군 안팎의 최대 관심사다.

한미간 제10차 SMA는 지난해 말 만료됐다. 올해 초부터 제11차 SMA가 적용됐어야 하지만, 현재 10개월 째 '협정 공백' 상태다. 양국은 지난해 말부터 수차례 협의를 갖고 협정 타결을 추진했으나 인상폭과 유효기간 등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양 장관의 만남을 통해 양국 간 입장 차를 좁힐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8월 실시된 한미연합훈련에서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 향후 검증 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인사청문회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FOC(완전운용능력 검증, 전작권 전환 평가 2단계 검증)를 못하고, 내년도에 FOC를 하기 위해 여건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2021년 상반기 연합훈련에서 FMC(완전임무수행능력 검증, 전작권 전환 평가 3단계 검증)와 FOC를 통합해서 검증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이번 SCM에서 이같은 내용도 검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부임 후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서 장관은 에스퍼 장관 주관 환영 만찬, 한국전 참전기념공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참전 공원에서 서 장관은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참배하며 헌화할 예정이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