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내려오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4도가 예상된다. ▲서울 10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9도 ▲청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가 전망된다. ▲서울 18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청주 19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제주 21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좋음'을 보인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1~4m, 남해상에서 0.5~3m로 일겠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10.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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