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대통령, 창원 태림산업·두산중공업 방문 격려...靑 "스마트그린 상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태림산업 찾아 스마트화 연구개발 청취
두산중공업에선 신재생에너지 현황 살펴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의 출발점이라고 평가되는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했다. 최근 데이터댐, 그린에너지·해상풍력, 그린 스마트 스쿨에 이은 네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행보다.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은 제조혁신 발전 과정의 기본단계인 개별기업의 스마트화, 발전단계인 산업단지의 스마트화를 넘어 심화단계로서 그린산업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창원 산단은 지난해 처음으로 스마트산단 산업에 선정됐고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 버스를 개통하는 등 최적의 인프라가 구축된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창원 산단을 방문은 '스마트그린 산단의 본격 추진'을 대내외 알리는 의미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사진=뉴스핌 DB]

◆ 문대통령, 태림산업·두산중공업 '콕' 찝어 방문…왜?

문 대통령은 이날 창원 산단에서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를 주재하고 입주기업인 태림산업과 두산중공업을 찾았다. 스마트그린의 '상징 기업'을 직접 둘러본 것이다.

먼저 태림산업은 30년 이상 자동차부품 제조활동을 해온 곳으로 문 대통령은 스마트화를 통한 연구개발 노력을 청취하고, 공장을 시찰하면서 현장 근무 중인 근로자를 격려했다.

향후 태림산업에는 기업 간 데이터 분석·공유 등을 위한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그린뉴딜 추진기업인 두산중공업 가스터빈 공장을 방문해 수소·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발전용 가스터빈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민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형(270MW급) 가스터빈에 대한 개발현황을 청취한 후, 가스터빈 블레이드 조립 시연에 직접 참여하면서 개발자들과 생산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가스터빈 산업은 에너지전환 시대에 LNG 발전이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위해 더욱 중요한 발전원이 됨에 따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산업으로 평가된다. 지난 2018년 전 세계 가스터빈 시장 규모는 97조원으로 오는 2035년까지 약 2배 성장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17일 '그린 뉴딜' 첫 현장 행보로 전북 부안군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를 방문했다.[사진=청와대]

◆ 정부,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에 총 3조2000억원의 국비 투입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이날 창원 산단이 가장 빨리 스마트그린 산단으로의 전환을 성공함으로써 여타 산단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창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K-스마트그린 산단'으로서 세계적인 산업 클러스터의 모델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상생의 정신으로 기업 노사가 합심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주체들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그간 스마트산단 사업이 추진돼 사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창원, 반월시화, 구미, 남동, 여수, 성서 등 7개 산단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정부는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에 오는 2025년까지 총 3조200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산단 인프라 디지털 전환 ▲저탄소·고효율 에너지 혁신 ▲친환경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향후 7개 산단이 창출할 성과를 토대로 오는 2022년 10개, 2025년에는 15개로 스마트그린 산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와대는 "7개 산단의 스마트그린화를 통해 2025년까지 에너지효율 15.7% 향상 및 소비전력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0.6%에서 10%로 향상될 것"이라며 "보다 깨끗한 산단 환경에서 양질의 일자리 3만3000개가 창출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