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오렌지라이프, VIP고객 위한 고품격 온라인클래스 제공

기사입력 : 2020년09월14일 11:28

최종수정 : 2020년09월14일 11:28

자산관리부터 인문학, 예술까지...유명강사 솔루션 모바일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오렌지라이프는 VIP 고객 대상의 고품격 온라인클래스를 담은 디지털플랫폼인 '골든데이즈'를 구축,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오렌지라이프, VIP고객 위한 고품격 온라인클래스 제공 2020.09.14 0I087094891@newspim.com

'골든데이즈'는 투자, 세금, 부동산,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정보를 비롯해 인문학, 예술 등 VIP 고객의 다양한 관심분야에 대해 각 분야별 유명강사들의 솔루션이 담긴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오렌지라이프 VIP 고객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우수고객이라면 누구나 접속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이 있다면 플랫폼 안에서 바로 상담신청이 가능해 전문가와 매칭된다.

그동안 VIP 고객 대상으로 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한데 따라 고객의 불안감을 덜고자 온택트(Ontact)형식으로 운영을 바꾼 것이다.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 부동산 양도와 증여 등 VIP 고객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주제로 하는 온라인클래스는 실시간 스트리밍 후 영상으로 제작되어 언제든지 '골든데이즈'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물리적 제약이 없기 때문에 거리두기와 바쁜 일상으로 오프라인 클래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VIP고객들도 이제는 '골든데이즈'를 통해 클래스 참가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16일 신한은행 PWM고객과 자사 VIP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행사는 베스트셀러 '부의 대이동' 저자인 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의 '달러와 금의 흐름으로 읽는 미래투자전략', 팟캐스트 '입시왕'의 최승해 소장과 강성한 대표가 진행하는 '말이 통하는 부모를 위한 대입 Summary'로 구성돼 90분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