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부, 선별적 2차 재난지원금 지급할 듯...이낙연 "맞춤형 검토, 금주 가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민 지급 가능성, 기류는 그렇게 안보여"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정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내에서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사실상 '컨센서스(consensus, 합의)가 모아진 상태다. 특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긍정적이다. 이에 따라 재난지원금의 규모와 지급대상, 지급시기 등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1일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맞춤형' 선별지급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민 지급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류는 그렇게는 안 보인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 출연, "재난을 더 많이 겪고 고통을 더 당하시는 분께 더 빨리 더 두텁게 도와드리는 것이 원래 취지에 맞다"며 "물밑에서 당정협의를 하고 있고 이번 주 안에 큰 가닥은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후보시절부터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선별 지급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바 있다. 

이 대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맞벌이·실업자·특수고용형태노동자·고용 취약계층·수해 및 방역 피해자 등 구체적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지원이 맞춤형"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2020.08.31 kilroy023@newspim.com

이 대표는 이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의 발언을 인용하며 선별 지급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폴 크루그먼이 미국에서 2천만 명이 실업자가 됐고 1억 2천만 명은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데 그분들을 똑같이 도와드린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란 이야기를 했다"며 "또 기대했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났던가, 코로나 대유행이 이번으로 끝날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별지급에 따른 반발에 대해서는 "4월 1차 지급때에 비하면 데이터 업데이트가 많이 됐고 전달 체계도 많이 확충됐다"며 "선별 지급에 따른 (역차별) 문제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면 파업에 나선 의료진계에 대해서는 "어느 경우에든 의료인이 환자를 외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번일로 인해 국민들이 의료인에 대해 갖고 있던 신뢰나 존경심이 무너진다면 결과적으로 의료계의 큰 손해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어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이 여야 합의 이야기를 했는데 그정도면 충분히 받아들이실 만하다"며 "자꾸 요구 조건이 새로 붙고 있는데 그러면 진심인지 여부를 신뢰받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대표는 "원칙을 고수해 가면서도 대화의 문은 열어 놔야 한다"며 "법적 조치는 대화 여지를 위해 유보하고 있고, 기본적으로는 의료인들이 의료 현장에 돌아오시도록 계속 설득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