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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책위의장 한정애·사무총장 박광온·수석대변인 최인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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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직 최고위원 2명에 박홍배·박성민 임명
한정애·박광온, 복지위·과방위원장 사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정책을 책임질 정책위의장에 한정애 의원, 살림을 책임질 사무총장에 박광온 의원, 소통을 책임질 수석대변인에 최인호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전날 오영훈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하고, 정무실장과 메시지실장을 신설한 데 이어진 추가 인선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 이 대표는 주요 당직 인선을 빠르게 이어가며 '이낙연 체제' 구축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자가격리를 마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20.08.31 mironj19@newspim.com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무총장에 박광온 의원을 임명했다"며 "3선이고 원만하고 생산적인 당 역량 강화 적임자로 판단했다. 또 최고위원을 역임하며 누구보다도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한정애 의원을 임명했다"며 "영남 출신으로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민생경제에서 세밀한 정책역량을 두루 겸비한 적임자로 판단했다. 또한 원내대표단과의 팀워크가 아주 잘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박광온 사무총장은 각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어, 위원장 직을 사임하고 당직으로 옮기게 된다.

이낙연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박홍배 한국노총 금융노조위원장과 박성민 청년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 당 대표는 2명의 최고위원을 직접 임명할 수 있다. 이들은 향후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정식 임명된다.

최 대변인은 "박홍배 지명자는 영남 출신으로 특히 금융노조에서 노동현안을 두루 책임지는 자리에서 정책 협력을 쌓아온 훌륭한 분"이라며 "앞으로 노동과 민주당과의 소통과 정책 역량을 강화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박성민 지명자는 24세로 청년을 대표할 뿐더러 청년 대변인으로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온 인재"라며 "특히 여성으로서 젠더 문제에 기민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상근대변인단으로 허영 의원, 강선우 의원, 신영대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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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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