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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말 대전·세종·충남 14명 확진···지역확산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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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 유입차단 총력 대응...순천향대 천안병원 누적 16명

[대전·세종·충남=뉴스핌] 오영균 홍근진 김태진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전, 천안과 아산, 홍성, 세종시 지역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말사이 확진자가 14명 나왔다. 신규 감염자가 줄지 않자 충청권 지자체가 재확산 공포 속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29일 대전·세종·충남에서 14명(밤 11시 기준)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 4명, 세종 1명, 충남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대전 251명, 세종 66명, 충남 324명으로 늘었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2020.08.29 dlsgur9757@newspim.com

이날 대전시는 대덕구 대화동에서 거주하는 10대(249번 확진자)와 서구 둔산동에 사는 60대(250번 확진자), 탄방동에 사는 50대(251번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49번 확진자는 안양 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29일 검사를 받고 이날 밤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안양에서 가족들과 서너 번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250번 확진자는 242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지난 27일 후각 소실 등의 증상으로, 251번 확진자는 24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6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29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248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8일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무증상자로, 배우자와 자녀 1명과 함께 살고 있다.

247번 확진자는 대전 중구 대사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192, 193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이동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에서 15일 오후 4시쯤 한 마을주민이 구급차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핌=DB] 2020.08.15 observer0021@newspim.com

세종시도 이날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66번) 확진자는 고운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충남도는 천안 3명(181~183번), 아산(40번)과 홍성(8번), 태안(12번)에서 각각 1명, 서산 3명(17~19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천안시 성정동에 사는 40대(천안 181번), 쌍용1동에 사는 60대(천안 182번), 봉명동에 사는 30대(천안 183번), 아산시 풍기동에 사는 50대(아산 40번)가 지역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천안 181번 확진자는 성정동에 사는 40대로 단국대병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접촉자는 2명이다. 이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방역당국은 181번 확진자와 지역 확진자 간의 접촉 등 역학적 연관성을 파악 중이다.

182번 확진자는 쌍용 1동에 사는 60대료 천안 178번 확진자와 접촉해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183번 확진자는 봉명동에 사는 순천향병원 응급 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인 30대 간호사로 자가격리 중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이날 동남구보건소 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거론되는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정부는 3단계를 발령하는 대신 2단계를 1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020.08.28 kilroy023@newspim.com

순천향대 천안병원 관련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아산 40번 확진자(50대)는 지난 25일 서울에 방문 후 기침, 두통 증상이 나타나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됐다.

천안과 아산 확진자는 모두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태안 12번 확진자는 태안읍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태안 확진자(11번)의 아들이다.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홍성 확진자(8번)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홍성군 결성면의 한 사회복지시설로 출·퇴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안과 홍성의 확진자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충남 서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17~19번)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내국인으로 지난 15일 모두 이라크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자가격리 해제 전 지난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는 이들 확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감염 경로 및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총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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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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