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밤새 대전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시는 20·60대 여성 3명(210~21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선별진료소 앞이 분주한 모습이다. 2020.08.14 yooksa@newspim.com |
210·211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과 비래동 거주 60대 여성으로 지난 21일 확진된 194번 확진자의 지인들이다.
두 명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증상은 없었다.
212번 확진자는 중구 목동에 사는 20대로 190~193번 확진자들과 인동체육관에서 접촉했다.
190~193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와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강남구 134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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