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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자리에...예비부부는 '한숨', 취준생은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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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50명 이상 실내 예식 금지...예비 부부 '울상'
취업에 '필수' 토익·한국사시험 연기될까 취준생들 '초조'

[서울=뉴스핌] 김경민 이정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조짐으로 시민들 일상에도 다시 '비상'이 걸렸다.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로 예비부부들은 결혼식을 취소하거나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은 시험 연기 등 차질을 빚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 이달 말까지 50명 이상 실내 예식 금지...예비부부 '울상'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결혼식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정부의 방역 지침으로 결혼식 일정 차질이 불가피한 탓이다. 정부는 30일까지 실내 50명·실외 100명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집합·모임·행사 등을 금지했다.

[사진=뉴스핌DB]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시 예식장 기존 계약 무효 처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은 이날 오전 기준 3만 1498명(이날 오전 10시 기준)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예식장 직원 최대 10명을 제외하면 신랑·신부가 초대할 수 있는 하객 수는 최대 40명"이라며 "40명 초대를 위해 신랑·신부는 1000만원이 넘는 돈을 예식장에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랑·신부에게 정신적 재산적 피해까지 떠넘기지 말아 달라"며 위약금 없는 예식 취소 혹은 변경 등을 요구했다.

이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한 8월에만 정부에 결혼식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청원이 11개 올라왔다. 결혼식을 당장 코앞에 둔 예비부부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것이다.

이번 주말에 결혼 예정이었다는 A씨는 "뉴스가 뜨니 예식을 미루라거나 그대로 하라는 등 지인들도 많이 연락이 왔다"며 "결국 12월로 미뤘는데 코로나가 언제 잠잠해진다는 보장도 없어서 잠이 안 올 정도로 걱정스럽다"고 한탄했다.

결혼식이 3주 남았다는 여성 B씨는 "코로나가 터지기 훨씬 전에 날짜를 잡았고 올해 초 코로나가 유행했을 때도 상황이 나아질 줄 알고 기다려왔다"며 "잠잠하다가 예식을 앞두고 다시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는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며 "하객이 얼마나 올지도 현재로선 짐작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모 결혼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 시민은 '다음 주가 결혼식인데 코로나로 너무 화가 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3월 예식에서 코로나 때문에 8월로 미뤘다"며 "다음 주가 예식인데 (또 미룰 생각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토로했다.

예비부부들의 잇따른 하소연에 공정거래위원회는 고객이 원할 경우 위약금 없이 결혼식을 연기할 수 있게 해달라고 예식중앙회에 요청한 상태다.

◆취업에 '필수' 토익·한국사시험 연기될까…취준생들 '초조'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토익(TOEIC) 시험이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세로 또 다시 연기될까 우려하는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 앞서 한국토익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2월 9일 시험을 마지막으로 모두 네 차례 시험을 미룬 뒤 지난 4월 26일 두 달 만에 시험을 재개했다.

토익시험은 대학 졸업요건과 채용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어학시험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토익 등 공인영어성적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토익시험을 치르지 못해 '어학 공백'이 생길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88여만명이 가입한 한 토익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 시민은 "8월 30일이 토익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해왔는데 혹시라도 취소되면 마음이 많이 흔들릴 것 같다"며 "연기되지 않길 바란다"고 우려했다.

75여만명이 가입한 한 취업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정말 토익이 연기될까 너무 두렵다"며 "이번에 만료돼서 미리 따놔야 하는데 하반기에 코로나 터져서 너무 마음이 안 좋다"고 토로했다. 이 글엔 "저번에도 연기돼서 다른 것 준비하다가 다시 신청했는데 또 연기될 것 같다", "(연기) 가능성이 없진 않은 것 같다"는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현재 정기 토익시험은 오는 30일과 9월 13일, 9월 27일, 10월 10일 총 4차례 시험이 예정돼있다. 한국토익위원회는 우선 오는 30일 시험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토익위원회는 매회 토익 정기시험을 진행하는 모든 고사장을 시험 전일 및 당일, 시험 종료 후 2회에 걸쳐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오는 30일 예정된 시험 역시 철저한 방역 조치를 통해 진행하는 한편, 추후 코로나19와 관련해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해당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교 운동장에서 보험설계사·모집인 자격시험 응시자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여파로 지난 2월말 중단됐던 보험설계사·모집인 자격시험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야외 운동장에서 4~5m 일정 간격을 둔채 진행됐다. 2020.04.25 dlsgur9757@newspim.com

50여만명이 가입한 대학 편입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토익 등 전부 연기되면 8~9월에 사실상 시험을 못 보고 10월에 봐야 한다"며 "(편입 시험을) 2달 앞두고 자격증 공부를 해야 한다니 최악이다"라고 호소했다.

지난 5월 시험이 한 달 뒤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역시 초조하기는 마찬가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또 밀릴까 봐 걱정"이라며 "이렇게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면 시험을 못 볼 것 같다"고 우려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코레일 등 굵직한 공공기관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자격시험이다. 특히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려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필수적으로 치러야 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주관하는 국사편찬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제4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시험은 다음 달 19일로 예정돼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우선 이번 시험 접수가 끝나는 20일 이후부터 지속해서 코로나19 확산세를 모니터링해 교육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시험 연기나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 관계자는 "마스크 미착용 시 시험장 입실 금지, 입실 시 발열 체크, 한 시험장 당 수용인원 축소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한다면 시험 연기를 고려할 수 있다"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필수 자격 요건으로 내건 기업들이 많아진 데다 시험이 이미 한 차례 연기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cle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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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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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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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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