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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호우 피해 지원에 20억원 '통큰 기부'

기사입력 : 2020년08월13일 15:33

최종수정 : 2020년08월13일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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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20억원 기부...총 기부액 50억원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사재 20억원을 기부했다.

1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은 전날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사랑의열매에 10억원을 기부해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2200호 회원으로 등재됐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2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로 이 명예회장 총 기부액은 50억원으로 사랑의열매 초고액 기부자에 올랐다.

사랑의열매는 지난달 23일 시작된 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8월 5일부터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7월 23일 시작된 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사진=뉴스핌 DB]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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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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